'1612명의 기부로 지어진 부모님을 위한 요양병원'

노인 요양병원 친환경적 시설로 내집같은 편안함이 있는 곳



 



"행복한 노년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노인 요양병원을 찾게 된다. 그래서 요양병원은 병원이라기 보다는 집이어야 한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내 집 같은 병원, 모두가 가족이 되어 함께 하는 병원. 이것이 설계를 시작하며 가졌던 소박한 바람이었다,"


- 우림건설 건축가 민영만





의료봉사를 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만원, 이만원.... 십시일반 마음이 모여 탄생된 대정요양병원


많은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이 모였기에 오직 부모님만 생각하며 부모님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림건축회사의 건축가님이 부모님을 위한 건물을 세우고 싶다는 저희의 뜻에 공감하시고는 정말 부모님의 편의를 위한 구조로 설계해주셨습니다.

건축가님이 멋지게 찍어주신 대정요양병원이 건축문화 잡지에 실렸네요^^




자연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며 자연으로 부터 주는 선물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친환경 노인 요양 시설을 갖춘 대정요양병원입니다.

우리 부모님의 건강 회복이 빠른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자연의 힘으로 치유되는 친환경적 시설과 구조


북반구에 위치하고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정남향이 채광이 좋고 통풍이 잘됩니다.

그리고 햇빛이 잘들어 습하지 않으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합니다.

일반적인 병원의 구조는 복도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병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때론 북향의 병실을 써야할 경우도 생깁니다.


대정요양병원은 모든 부모님들께서 남향의 병실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건물의 한쪽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200병상의 건물 규모이지만 144병상 밖에 없습니다.

조금 더 넓게, 여유있는 공간에서 내집처럼 생활 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온습도 조절이 가능한 온돌마루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이지요.

일반적인 병원은 히터를 통해 공기를 데웁니다. 히터는 공기를 태워 건조하게 만들어 인체의 수분밸런스를 깨뜨립니다.


대정요양병원의 모든 병실에는 쾌적한 자연의 공기가 항상 가득합니다.

병원 전체에 온돌마루가 깔려있어 우리 몸에 최적화된 온도를 항상 유지 할 수 있고, 공기를 태우지 않으면서 겨울에는 따듯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병실을 남향으로 하고 거실과 방의 개념을 도입, 각 병실 앞에 화장실, 주방, 수납장이 있는 거실공간인 전실을 설치하여 쾌적한 치유공간을 조성하였다."




"외부재료는 적별돌, 사비석 잔다듬, 적삼목각재를 고유의 물성 그대로 사용하여 자연과 하나가 되고자 했다.

ㄷ자 형태의 적벽돌은 환자를 가족처럼 따뜻이 감싸 안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다. 아픔이 사랑이 되고, 함께 함으로 행복한, 하나된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대정요양병원이 되길 기대해 본다."





대정요양병원의 시설은 자연과 공존하고, 자연으로 부터 오는 선물을 감사히 받아 부모님께 전합니다.

맑은 공기와 물, 따뜻한 햇살이 빠르게 부모님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삶을 살아오시면서 무거웠던 부모님의 마음까지도 어루만질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 대정요양병원입니다^^








노인 요양병원 시설 대정요양병원에는

대전지역, 서울지역, 경기도

세종시, 논산, 공주, 

천안, 익산, 청주 등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저희를 믿고 오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