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모실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 알아보고 고려해야 되는 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치료 및 생활과 직결되어 있어 쉽게 결정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선택 또한 쉽지 않은데요.

시설이나 비용, 접근성, 의료 및 간호 인력 등 온라인 상의 넘쳐나는 정보들 중에서 가치있는 옥석을 가려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정보를 우선 순위에 둘 것인지 판단하는 것조차 보호자에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꼭! 알아보고 염두해 두어야 되는 정보가 있습니다.

바로 '환자보호자 후기'인데요.

실제 부모님을 모신 보호자들이나 환자 본인의 생생한 후기는 해당 병원의 장, 단점이 고스란히 녹아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보호자와 환자의 만족도를 알 수 있는 고급정보입니다.






보호자분들께서 믿고 부모님을 모실 수 있도록, 

대정은 항상 아들딸의 마음으로 

부모님을 모시고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정을 찾아주신 환자 및 보호자분들께서 남겨주신 후기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의사 선생님도 참 열정적이고, 한 사람이라도 더 빨리 고쳐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아주 속도가 빨라요 낫는 속도가. 간병사가 달라요. 아주 친절해요. 여기 입원했다가 다른 곳에서 다른 간병사하고는 생활 못할 것 같아요. 아주 좋아요.


매주 토요일마다 족욕을 시켜줘요. 병원에서 지시를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요. 자기네들이 피곤함을 무릅쓰고 환자들에게 돌려줄 때, 눈시울이 뜨끈해요. 너무 고마워요. 참 좋은 곳에 와서 치료를 잘 받고 갑니다. 멋져요."







- 고생 끝, 행복 시작! 장순현님의 욕창 치료 이야기








"지금까지 다 건너오고 지나쳐 온 모든 병원들보다 깨끗하고 케어가 잘 되어있어요.

간병사분들이 체위 변경뿐 아니라 24시간 케어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요양 시스템이 잘 돼있어요."





"요양병원을 5-6군데 쫓아다녔는데 여기처럼 하는 데는 여태까지 없었어요. 다른 데도 중점 치료라고 다 이야기는 하지만 시행이 잘 안되거든요. 여긴 치료가 된다 이 말이에요. 의사 선생님도 간호사 선생님이고 간병사 선생님이고 다 아주 고맙다고 제가 그래요. 여긴 진짜라 이거에요. 아마 전국적으로 이런 데는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주치의 선생님도 맨날 고심하시는 게 눈에 보이고 어떻게 하면 약을 좀 잘 써서 몸에 무리도 안 갈까, 그런 걸 항상 고심하신다고 이야기했을 때 정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이분들 수고가 결코 헛됨이 없이 기부로 보답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감사한 뜻으로 기부를 했습니다."





- 정말순님의 욕창치료에서 기부까지, 따뜻한 생생후기







"하루가 달라요, 하루가. 아직도 계속 진행형으로 나아지고 있다는 거죠. 나이가 90인데."






"여기를 너무 좋아하세요. 가족인 줄 알아요. 전부 다. 간병인도 그렇고 가족인 줄 알아요. 저 보고도 하는 말이, “너두 나중에 아프면 이 병원에 오렴” 이라고 얘기하세요. 너무 좋죠. 대정에 오고는 6남매 어느 누구도 불만이 없습니다.


제일 좋다는 병원만 찾아다녔어요. 여러 군데 현장도 가보고 주위 환경도 보고 다 보고. 여기 옮겼다가, 저기으로 옮겼다가 이랬는데, 그냥 엄마 집에 온 것 같아요. 가족을 맞이하듯이. 환자의 상태도 헤아려서 대응을 하시는 것만큼 찾아오는 저희들 마음이나 처지도 다 헤아려서 그걸 다 받아준다는 것이 느껴지니까, 잠시를 다녀가도 마치 엄마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이런 요양병원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 송갑진 어머님 따님들의 생생후기









이처럼 감사하게도 많은 환자 및 보호자분들께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계신데요.

부모님을 안심하고 모실 수 있는 병원, 부모님이 행복한 병원이 되도록 항상 한 분 한 분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